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 / 자이툰 부대 영내서 폭발사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 / 자이툰 부대 영내서 폭발사고

입력
2004.11.17 00:00
0 0

이라크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 영내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외교통상부는 16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각 오후 2시 30분) 자이툰 사단영내 코리아센터에서 태화전공 소속 정명남(52)씨가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페인트 통이 터지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자이툰 부대의 아르빌 파견 이후 사망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정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한국인 근로자 및 현지 근로자들이고압 압축기와 연결된 40리터 용량의 페인트통이 폭발하면서 정씨가 페인트통에 가격당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정씨는 사단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 소생술 처치를 받았지만 두개골 함몰로 오전 8시 55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