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꽂고 시동이 걸리면 자동차를 가지세요."대우자판㈜(사장 이동호)이 전국의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행운의 골든키’를 전달, 고객이 전시된 매그너스나 라세티에 키를 꽂아 시동이 걸리면 자동차를 증정하는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행사를 갖는다. 기간은 16일부터 12월12일까지로, 고객들은 이 기간중 지역이나 방문횟수에 상관없이 전국 GM대우차 영업소를 방문, 전시된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L6매그너스 11대와 라세티1.6 10대 등 총 21대가 경품으로 내걸렸는데, ‘행운의 골든키’는 모두 10만개가 제작됐다. 골든키 당첨자 외에도 추첨을 통해 고객 10명에게 사이판 4박5일 여행권 2매씩을, 100명에게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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