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산다고 해도 육체의 삶은 무척 짧다.이 모든 사실을 깨닫고 나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딪치느라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들을 즐기고 싶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내려 하기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 돈 미겔 루이스의 ‘내가 말을 배우기 전 세상은 아름다웠다’중에서 -
★ 부딪치다 보면 뇌리에, 심장에, 상처만 남습니다. 그 상처를 없애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사랑할 시간도 모자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즐길 시간, 그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백년을 산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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