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강세를 유지하며 37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인터넷주 급등에 영향을 받아 시가총액 상위의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은 19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2억원, 22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다음과 네오위즈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지식발전소와 KTH, NHN, CJ인터넷 등도 급등하는 등 인터넷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외 웹젠, 솔본, LG마이크론, 레인콤 등도 상승 마감했다.반면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하나로통신 등은 전반적 강세장에서 소외된 채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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