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지낸 박정식(朴正植) 목사가 8일 오후 3시25분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3세. 1971년 서울노회에서 군목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고인은 사회복지법인 순천 성신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77년부터 최근까지 순천제일교회에서 목회했다. 장례는 12일 오전10시 순천제일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전남대병원에 기증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희옥(65)씨와 딸 미현씨 등 3녀. (061)72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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