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왼쪽) SK텔레콤 상무와 김성주 (오른쪽)성주인터내셔널 사장이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에 선정됐다. 이 신문은 8일자 ‘유리천장을 넘어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올해 28살인 윤 상무를 한국 최대의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최고위직 여성 경영진 부문에, 김 사장을 유망한 여성 기업 소유주 부문에 각각 선정했다. 이 신문의 편집진과 취재진이 표결을 거쳐 선정한 50대 여성 기업인 가운데 1위는 휴렛 패커드의 칼리 피오리나 최고경영자(CEO)가 차지했다.이민주기자 m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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