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문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서울시는 11일부터 ‘가정의 전화 SOS상담실’ 산하에 이혼예방 상담전화(02-3707-9870)를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토요일은 오전9시∼오후1시. 면접상담을 원하는 부부는 예약을 한 뒤 시청 서소문별관 1동 5층에 설치된 서울시 가정의전화 SOS상담실에서 성격유형 검사와 상담을 받으면 된다.
시는 상담전화 개설과 함께 12일 오후2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강당에서 ‘부부갈등의 해법 찾기’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신청은 9∼11일 서울시 가정의 전화 SOS상담실로 하면 된다. 문의 (02)776-3888, 3707-9869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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