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 저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 저말

입력
2004.11.06 00:00
0 0

▶요즘은 지도책을 들고 가는 중대장보다 차 타고 따라오는 인사계가 더 중요하다-노무현 대통령, M BC ‘여성시대’에 출연, 행군할 때 맨 뒤에서 낙오한 병사를 챙기는 인사계의 역할을 자신의 업무에 비유하며.▶그의 영혼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재선 후 기자회견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사망한 것으로 착각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약속을 하지나 말지-지율 스님,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시위 도중 "환경부가 천성산 터널 관통 공사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는다"며.

▶이순신 장군은 세계의 유명한 다른 장군들처럼 패권주의를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코 영웅은 아니다-소설가 박경리씨, 충무공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인간이 도달해야 할 길을 열어놓은 분이라고 극찬하며.

▶모든 영화는 물론, 대부분의 MTV 프로그램이 모두 립싱크다-미국의 유명 음악프로 창설자, 최근 생방송에서 틀린 반주 때문에 립싱크 사실이 드러나 망신당한 가수 애슐리 심슨을 변호하며.

▶승객들의 체중은 점점 불어나고 있지만 항공사들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전미항공운송협회 대변인, 비만 인구 급증으로 항공기 무게도 늘어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