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는 고객의 피부상태에 맞춰 화장품을 만들어주는 프라이빗 디자인 스킨케어 화장품 'EP 애비뉴'를 새로 내놨다. 독자적인 피부진단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특성을 파악한뒤 무향료 무색소 저방부제 처방으로 화장품을 제작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 피부 진단 및 카운셀링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02)518-2722●베네통이 런던자연사박물관과 손잡고 'Save the Monkey'라는 주제의 환경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 인간과 96% 이상의 DNA를 공유하는 유인원들을 멸종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캠페인. 사진작가 제임스 몰리슨이 찍은 유인원의 사진이 들어간 티셔츠를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는 UN평화사절단원이자 유명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연구소에 기부한다. 한정판으로 나온 'Save the Monkey' 캠페인 티셔츠는 국내서는 500장만 판매된다. (02)3488-3786
●LG패션 닥스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5년 닥스 체크 수첩을 증정하는 행사를 21일까지 실시한다. 또 전국 주요 닥스 매장에서 남성용 초경량 모피코트와 숙녀용 캐시미어 코트를 각각 110매씩 창립 11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각 300만원. 한정판에는 1번부터 110번까지 번호가 매겨져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02)3441-8151
●신발전문점 ABC마트는 분당 서현점 오픈을 기념해 5~7일 분당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레인 메이커(Rain Maker)를 찾아라' 행사를 벌인다. 레인 메이커란 한 지역에 행운을 몰고오는 사람을 일컫는 말. 홈페이지(www.abcmartkorea.com)에서 경품권을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 같은 반 학생 모두에게 PB브랜드 반스의 신발을 무료로 증정한다.(02)587-7880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토즈는 유니세프 북한어린이 돕기 후원을 위한 자선경매를 2일 실시, 수익금 전액인 1,185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토즈는 이 행사를 위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10개의 토즈백을 내놨으며 채시라 황신혜 김지호 김민 등 연예인들로부터 기증받은 소장품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LG카드와 손잡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기능을 확대한 멤버십카드를 내놓았다. 미샤 LG제휴 카드는 미샤 제품구입시 기존 미샤 멤버십 포인트에 추가로 0.5%가 더 적립되며 영화 관람시 티켓료 1,800원이 할인된다. 또 홈페이지 이벤트시 카드의 빨간 꽃 모양을 모니터에 갖다 대면 당첨여부를 알 수 있는 온라인 디코더 기능도 갖췄다. (02)852-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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