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9일로 창립 35주년을 맞았다.윤종용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삼성전자는 5년 전보다 매출은 약 2배, 이익은 4배로 늘고 10년 전에 비하면 매출 6배, 이익은 10배로 성장했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산업을 주도하고 첨단 사업과 제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박천호기자 tot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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