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국세청장은 29일 국세청 대강당에서 연세엔젤치과 대표 장태숙(37)씨 등 63명에게 모범성실납세자 지정서를 수여했다. 장씨는 개업 후 5년 동안 5월 종합소득세 납부에 맞춰 정기적금을 불입하고 최근 3년간 세금을 한푼도 체납하지 않았다. 제주 한림공원도 창업자 송봉규(73)씨의 성실 장부 기재 등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71명도 모범세무대리인 지정서를 함께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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