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설가 박경리씨 50년만에 귀향/ 내달 통영서 각종행사 참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설가 박경리씨 50년만에 귀향/ 내달 통영서 각종행사 참여

입력
2004.10.29 00:00
0 0

‘토지’의 작가 박경리(78·사진)씨가 50여 년 만에 고향인 경남 통영을 방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토지문화관과 통영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씨는 11월 4~6일 2박 3일 일정으로 고향을 찾아 자신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과 ‘파시’의 배경이 된 통영항, 세병관, 죽림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5일에는 시민문화회관에서 고향 후배인 김성우(70) 전 한국일보 주필, 진의장(59) 통영시장과 함께 고향과 문학, 인생, 생명 등 자유로운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시민들의 즉석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최윤필기자 walde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