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의 광고는 소비자에게 진실한 ‘꿈’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집에 대한 애착과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 등 아파트라는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꿈을 형상화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소비자의 생각뿐 아니라 대우건설의 목표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를 현실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는 것은 푸르지오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철학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대우건설이 2003년 처음 선보인 푸르지오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기존 아파트 광고와는 다른 신선함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고 브랜드 아파트 시장에 돌풍을 몰고 왔다. 이 덕에 푸르지오 아파트는 3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다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친근한 브랜드 이름을 갖고 있는 ‘푸르지오’는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의 자산가치에 대해 처음으로 접근한 브랜드 아파트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남기혁 홍보담당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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