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코드로 한국적 美 표현태평양은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국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대표 장인들의 문화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태평양의 한방 브랜드인 설화수 광고를 통해 우리나라 중요 무형 문화재를 소개로 삼아, 장인들의 작품활동 후원을 통해 한국적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담아가는 ‘아름다운 한국 이야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설화수의 섬리안 크림은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는 눈가를 섬세하게 보살펴 탄력을 되찾아주는 아이 크림이다. 광고의 테마는 섬길 ‘섬’, 즉 섬김의 마음으로 정했고 중요 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고흥곤 선생의 가야금을 광고의 주요 소재로 삼았다. 가야금이 세월의 흐름에도 청아한 울림을 들려주는 건 지극정성의 마음을 담았기 때문이다. 설화수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허재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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