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리틀 차붐’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차두리는 27일(한국시각) 벌어진 분데스리가 2부 리그 10차전 LR알렌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차두리는 이어 전반 39분 팀동료 반 렌트의 2-2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9분 결승골을 내주며 2-3으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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