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얼굴)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금융기관들은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수수료 수입보다는 본래 기능인 금융중개 기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제41회 저축의 날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저축제도가 성장잠재력 확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저축에 대한 패러다임을 대폭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가계의 여유자금을 효율적인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저축수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남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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