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하드디스크 재생과 데이터복구 기술업체인 ㈜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이 발빠른 해외공략 행보를 하고있다.㈜명정보기술은 아시아권업체 가운데 최초로 데이터 복구기술을 확보한 업체로 1990년 이후 매년 1만5,000건, 총13만건에 이르는 데이터 복구사업을 해오는 등 데이터복구 기술분야의 최고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명정보기술은 국내최고업체로서의 위상을 발판삼아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복구기술의 본고장인 일본에 기술을 수출했고 올해는 태국 등과 데이터 복구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국상하이지점 설립, 말레이지아와의 합작회사 설립 등 해외진출에도 급페달을 밟고 있으며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IT전시회에도 참가해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명정보기술은 최근 데이터복구기술을 통해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LCD, 노트북, 플래시메모리 개발 등 사업다각화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다매체 영상시대의 수요를 감안, 현재 LCD 및 노트북 수리라인 가동에도 들어갔다.
최근에는 유통부문에도 관심을 기울여 용산,강남,구로, 대전, 대구 ,오창 등 주요지사를 통해 1~10GB급 HDD도 대량공급하고 있다. 이명재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데이터복구기술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02)157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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