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시스벤(대표 김영준)은 기존 폐쇄회로 TV(CCTV) 기능을 업데이트 시킨 네트워크 카메라 ‘모네뷰(Moneview)’를 출시했다.모네뷰는 기존 CCTV 시스템이 갖고 있는 장소의 한계성을 극복한 제품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건물 내부에 설치하여 보안 관리자 및 사용자가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건물의 이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네뷰는 건설현장과 공장, 영업매장, 병원, 산후조리원, 학원과 가정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모네뷰는 유비쿼터스 개념이 접목된 제품으로, 기존의 CCTV 시스템이 갖고 있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실내 또는 외부에서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서도 건물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다.
녹화방식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예약녹화 및 연속녹화, 센서 감지시 녹화, 수동 녹화 등의 기능 중 선택하면 된다. 비디오와 오디오 등 외부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출력기능도 갖추고 있다. 국내 경쟁사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월 기본요금 등의 별도 사용료가 없어 사용자 부담이 적다.
·㈜시스벤은 이번 제품의 출시와 함께 전주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확대, CCTV 및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02) 538_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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