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6일 군산시 인사와 관련,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강근호 시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001년부터 올 8월 인사까지 실시한 군산시 인사자료를 조사한 결과 사무관급 승진 인사 때 강 시장이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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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 檢, 인사관련 금품수수 혐의 군산시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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