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대표 민경서·www.iubi.co.kr)은 PMP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견 기업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염료로 우리나라 대표 중견기업의 자리를 지켜온 이화산업은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이어갈 사업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택했다.이 회사는 디지털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아갈 획기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놓고 그 첫 작품으로 휴대용 동영상 단말기인 PMP를 내놓았다. ‘iubi’라는 새 브랜드로 출시한 모델 PMP2020은 초소형 2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저장매체에 담은 동영상과 음악, 사진 자료를 들고 다니면서 3.5인치 TFT-LCD 패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에 올라 있는 다양한 동영상 등을 간편하게 다운받아 저장한다. 또 무선 랜카드를 장착하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때문에 긴급한 업무나 정보검색을 손바닥 위에서도 할 수 있게 해준다. 수능과 외국어, 국가고시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동영상 강의 수강도 가능하다. 특히 영화와 음악 마니아를 위해 영화 20편 이상 또는 노래 7,000곡 이상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터치 스크린과 착탈식 충전 배터리를 채용, 편리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더해 보이스 녹화기능을 추가,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끊임없이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추가 기능과 성능은 웹 상에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화산업은 ‘iubi PMP2020’을 앞세워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온 정성을 다 쏟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유비쿼터스 중심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02) 200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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