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켜보며 무언가를 해 주고 싶었다.네가 울면 같이 울고
네가 웃으면 같이 웃고 싶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다 해 주고 싶었다.
- 용혜원의 시 ‘관심’ 에서 -
★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 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관심을 가지면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 더 깊이 관심을 가지다 보면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의 실핏줄까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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