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 유영철 또 법정난동…방청객 욕설에 좌석 부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 유영철 또 법정난동…방청객 욕설에 좌석 부숴

입력
2004.10.26 00:00
0 0

연쇄살인 피고인 유영철(34)씨가 25일 5차 공판에서 방청객의 비난에 반발하다 피고인 좌석이 부서지는 등 또 한차례 소동을 빚어 재판이 잠시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유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황찬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한 방청객이 심한 욕설을 퍼붓자 괴성을 지르며 발작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피고인 좌석 2개가 부서졌다. 유씨는 재판 뒤 정신감정을 의뢰하겠다는 변호인의 계획에 대해 "정신감정은 받지 않겠다"며 "이문동 사건은 거짓말탐지기로 조사해보자"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