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삼선교점에서 ‘현대모비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고 재활용품 전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현대모비스 양궁단 소속 김경욱 선수 등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입었던 유니폼과 훈련복 등을 기증하고 일일 판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르노삼성차 제롬 스톨(사진 오른쪽) 사장은 최근 국제 어린이 안전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 문용린(왼쪽) 공동대표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조인식을 갖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르노삼성차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초등학교 정규 교재로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52) 전무는 최근 프랑스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윤 전무는 1987년 동부산업 재직시 프랑스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푸조자동차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등 프랑스 및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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