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은 매매가 거의 끊긴 채 급매물만 쌓여가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아파트값은 서울(-0.08%), 신도시(-0.06%), 경기(-0.07%) 지역 모두 하락세가 지속됐다. 서울은 한강 이남(-0.09%)이 이북(-0.07%)보다 큰 하락폭을 보였고, 특히 재건축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0.19%) 송파(-0.14%) 동작(-0.10%) 강동(-0.07%)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분당(-0.12%) 산본(-0.07%) 평촌(-0,03%) 등이, 경기 지역에서는 양주^화성(-0.28%), 파주(-0.16%) 용인(-0.11%) 의왕(-0.08%) 등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평형별로는 서울의 경우 50평형을 제외한 20평형 미만(-0.19%) 20평형대(-0.09%) 30평형대(-0.05%) 등 대부분 평형대에서 지난 주와 비슷한 하락폭을 보였다
전셋값은 서울의 경우 서초(-0.53%)를 비롯, 송파·동대문(-0.18%) 노원(-0.14%) 강동(-0.13%) 강남(-0.11%) 등의 주도로 -0.11% 하락했다. 신도시도 -0.06% 떨어졌다.
.유니에셋(www.uniasse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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