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 저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 저말

입력
2004.10.23 00:00
0 0

▶젊은 사람들은 아쉽겠지만 노인들은 그냥 편안하게 사는 게 좋다-충남 연기군 남면에 사는 한 노인,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위헌 결정이 나오자 이제 이사할 걱정도 안하고 편하게 농사나 지으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남대문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더 떠드는 격-황우석 서울대 교수, 유엔 토의에서 코스타리카 대표단 등이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 전면금지론을 편 것에 대해 반박하며.

▶해외에서 부시 만큼 폭 넓게 미움을 받는 미국 대통령도 없었다-영국의 작가 존 르 카레,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고문에서 부시 대통령을 협박성의 일방주의와 국제조약의 무시, 다른 나라의 열망과 문화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특징지으며.

▶채찍보다는 당근이 좋을 것이다-탁신 태국 총리, 태국 상원 외교위원장이 미얀마의 정변에 대응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미얀마를 축출해야 하다고 촉구하자 .

▶빈곤아동의 현실에 가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 더 칠드런’ 연맹의 배리 클라크 이사장,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서 북한 어린이지원 방안을 촉구하며.

▶평양 모란봉에서 경기가 열렸으면 좋겠다-신철순 한국뇌성마비장애인축구연맹 부회장, 이북출신 축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평양 OB친선축구대회를 하루 앞두고 아쉬움에 젖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