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수연(사진)의 독주회 ‘피아노로 듣는 편곡의 예술’이 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부조니가 편곡한 바흐의 ‘샤콘’, 리스트가 편곡한 베르디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등 편곡 작품들을 연주한다. (02)2265-9235■11월 2일로 예정됐던 미국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페라이어가 손에 염증이 생겨 아시아 순회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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