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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올해의 선수’…여성스포츠재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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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올해의 선수’…여성스포츠재단 선정

입력
200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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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여성스포츠재단(WSF)이 수여하는 ‘올해의 여자스포츠 선수’에 뽑혔다.윔블던을 5회 제패한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의 주도로 설립된 WSF는 19일(한국시각) 올해의 여자 스포츠 선수 개인 부문에 소렌스탐, 팀 부문에 아테네올림픽 비치발리볼 금메달리스트 미스티 메이-케리 월시(미국)조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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