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졸신인 3명 입단계약프로야구 삼성이 18일 2005년 대학졸업예정 신인 3명과 입단 계약했다. 시속 146㎞의 강속구 우완 투수 이종우(중앙대)는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000만원, 포수 이동훈(동의대)은 계약금 3,000만원 연봉 2,000만원, 내야수 김범석(대불대)은 계약금 2,000만원 연봉 1,800만원.
■고려대, 경희대 8-1 완파
고려대가 18일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2004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에서 대회 2차전에서 유문수, 이승준 등 주전들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를 8-1로 대파했다. 개막전에서 한양대에게 충격의 1패를 당한 고려대는 이로써 1승1패(승점3)를 기록했다.
■전웅선·김선용, 2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계 주니어 라이벌인 전웅선(SMI아카데미)과 김선용(양명고)이 장호배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안착했다. 18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1회전에서 전웅선은 임현수(마포중)를 2-0, 김선용은 최동휘(만년고)를 2-0으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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