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의회에 진출했던 알프레드송(85ㆍ한국명 송호윤)씨가 지난 11일 숙환으로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14일 LA타임스가 전했다.그는 1961년 주 하원, 65년 주 상원의원에 잇따라 당선, 법사위원장을 맡는 등 캘리포니아 정계에서 가장 탁월한 법률전문가로 이름을 날렸다. 사탕수수농장 노동자의 후예로 하와이에서 태어나 남가주대(USC)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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