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1단계 1순위 청약접수에서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 평균 1대 1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동탄신도시 1단계 동시분양 1순위 일반 청약접수에서 총 5,729가구 모집에 5,220명이 신청해 평균 0.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시범단지 분양 때 1순위에서 평균 7.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김동국 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