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종합상사는 13일 부동산 금융기업 유니에셋과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미하임’이라는 브랜드로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제휴로 유니에셋은 미하임이 추진하는 리모델링이나 신축 부동산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지원하고, 미하임은 클라이언트 공동개발 및 유니에셋 부동산 상품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02)390_1465▦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는 13일 국내대학 시각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심볼과 로고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송도신도시 국제업무 지구의 사업개발자로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다. 공모부문은 기본 심볼과 로고, 응용시스템안 3가지로 한 학교에 1개 팀만 응모할 수 있고 지도교수 1인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수상팀 대학엔 장학금이 주어진다. (02)3672_5919
▦ 한화건설은 14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회 환경신기술 및 정책세미나를 연다. 5월 환경부 신기술검증을 완료한 하수고도처리시스템과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유로변경형 질소인 고도처리공정’ 등이 발표된다. 또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댐 상류지역 하수도확충사업을 포함한 상하수도 정책방향과 국내외 정수처리기술 동향에 관해 각각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제발표가 있다.
▦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아나운서 정지영씨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의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정씨는 탤런트 손예진씨에 이어 앞으로 1년간 코아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측은 “단정한 외모와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지닌 정씨가 코아루가 지향하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모델로 선정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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