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업체 ㈜캡스는 국내외 정상급 여자골퍼를 초청, 경기를 갖는 ‘ADT_캡스 인비테이셔널’을 매년 가을에 개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캡스는 내달 4~6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총상금 3억원을 걸고 박세리, 강수연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1회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이름을 ‘캡스’에서 미국 본사와 동일한 ‘ADT’로 바꾼 캡스는 이 대회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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