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천하’가 이어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이 시청률 44.3%로 1위를 차지하며, 10일 막을 내린 것을 포함해 10위안에 7개 프로그램을 올렸다.특히 드라마 부문의 강세가 두드러져 MBC ‘왕꽃선녀님’에 추월 당한 일일연속극을 제외하고는 월화, 수목, 주말, 아침 드라마 전 부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TV ‘두번째 프러포즈’가 전주보다 8.4%포인트 상승한 28.6%로 2위를 차지했고, ‘오!필승 봉순영’도 10.7%포인트 상승한 25.1%로 무려 9계단을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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