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 거시경제학 기여노르웨이의 핀 키들란드(60) 미 카네기멜론대 교수와 미국의 에드워드 프레스콧(63) 미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를 200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두 사람이 동태 거시경제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키들란드와 프레스콧은 정부 금융정책의 목적이 가격 안정일 때에도 가계와 기업의 미래 예측에 따른 행동 때문에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빠져드는 ‘시의일관성’(time consistency) 문제를 제기했다.
안준현 기자 dejav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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