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의 한국군 자이툰부대원들과 접촉할 수 있는 ‘사이버 만남의 광장’이 만들어졌다.합동참모본부는 8일 “자이툰부대 인터넷 홈페이지(www.zaytun.mil.kr)를7일 공식 개통했다”며 “홈페이지 내 위문편지 코너를 통해 자이툰부대원들과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 개통된 홈페이지에는 고국의 가족 친지들에게 그리움과 현지 소식을전하는 장병들의 글과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위문편지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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