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46차례 발전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자원위 이상열(민주당) 의원은 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국감에서 올 7월까지 원전사고로 46회에 걸쳐 280.79일 동안 발전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발전소별 가동 중단일은 울진 1호기가 6회에 133.37일이었고, 다음은 울진 2호기(7회에 49.42일), 고리 1호기(2회에 18.17일), 월성 3호기(4회에 17.73일)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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