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서울에서 국제철강협회(IISI) 총회가 개최된다.7일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38차 IISI 총회에서 내년 서울 총회 개최가 확정됐다. IISI 총회 서울 개최는 198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총회에서 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서울 총회에 회원사들을 초청하는 연설을 했다.
이밖에 이스탄불 총회는 신일본제철의 아키오 미무라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이구택 회장등 15명을 IISI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했다./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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