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홍보처가 산타클로스냐."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 국정홍보처 국감에서 정부시책 광고수주가 '징글 벨'이라는 광고회사에 집중돼 있다며)▲ "(군복의) 윗옷을 꺼내 입으면 화장실에서 나올 때 바지 단추를 잠그는 것을 깜박 잊어도 들킬 염려가 없다."(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 국방조달본부 국감에서 군 전투복 상의를 밖으로 꺼내 입도록 하자고 제안하며)
▲ "대차대조표도 못 읽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게 낙하산 인사다." (전윤철 감사원장, 감사원 국감에서 감사원 퇴직자들의 피감 기관 취업은 낙하산인사가 아니라며)
▲ "지금도 흥신소에 100만원만 주면 장관 전화도 복제해 갖고 다닐 수 있다."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 7일 정통부 국감에서 휴대폰 무단 복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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