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감 말말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감 말말말

입력
2004.10.08 00:00
0 0

▲ "국정홍보처가 산타클로스냐."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 국정홍보처 국감에서 정부시책 광고수주가 '징글 벨'이라는 광고회사에 집중돼 있다며)▲ "(군복의) 윗옷을 꺼내 입으면 화장실에서 나올 때 바지 단추를 잠그는 것을 깜박 잊어도 들킬 염려가 없다."(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 국방조달본부 국감에서 군 전투복 상의를 밖으로 꺼내 입도록 하자고 제안하며)

▲ "대차대조표도 못 읽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게 낙하산 인사다." (전윤철 감사원장, 감사원 국감에서 감사원 퇴직자들의 피감 기관 취업은 낙하산인사가 아니라며)

▲ "지금도 흥신소에 100만원만 주면 장관 전화도 복제해 갖고 다닐 수 있다."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 7일 정통부 국감에서 휴대폰 무단 복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