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중국 상하이(上海)와 난징(南京)을 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예정이라고 대만의 빈과일보가 3일 보도했다.대만의 국방과학연구소격인 중산(中山)과학기술연구원은 올해 안에 슝펑(雄風)개량형 미사일(사정거리 900㎞)을 시험 발사하며, 이 미사일은 2006년부터 양산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여우시쿤(游錫坤) 대만 행정원장은 지난달 25일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우리는 상하이를 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대만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한 대만 고위 군 대표단이 3일 미국에서 미_대만 국방산업회의에 참석, 중국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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