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5가 보령약국에서 시작한 보령제약이 1일 창립 47주년을 맞았다.보령제약은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을 생산하는 중견 제약업체로 '누크' '닥터아토피스', '쇼콜라' 등을 생산하는 유아용품 업체인 보령메디앙스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보령제약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김은선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올해는 보령그룹이 2005년에 매출 5,000억원 규모의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네오21 계획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김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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