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표기업 중 하나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거래소 이전을 추진한다.다음은 1일 공시를 통해 11월13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코스닥 등록을 취소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거래소 이전을 통해 KOSPI200 종목에 편입, 외국인 지분율 확대 등을 유도해 투자 수요기반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다음의 거래소 이전으로 우량주의 코스닥 이탈이 가속화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최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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