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교양 프로그램 ‘사과나무’가 2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2004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PRIZES’ 시상식에서 TV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수상작은 비행청소년의 방황 극복기를 담은 사과나무 장학금 코너의 ‘수동이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편(연출 이모현).
또 지난해 태풍 매미의 피해 지역을 1년 뒤 취재해 피해 복구와 방재 문제점을 지적한 SBS 라디오의 ‘매미의 반란’(연출 김영우)이 라디오 뉴스ㆍ다큐멘터리 부문 본상을 받았다.
올해 ABU PRIZES에는 36개 방송사의 88개 프로그램이 출품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