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최연소, 최장시간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소녀 명창 김주리(12)양이 오는 10월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ㆍ일수교 40주년 기념패션쇼’의 모델로 출연한다. 김주리양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서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출연하며 패션쇼 중간에 판소리 ‘춘향가’를 부른다. 김양은 지난 3월 심청가와 수궁가를 9시간20분에 걸쳐 불러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완창부문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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