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업계 1위인 이마트가 10월 1일 ‘이마트몰’(www.emart.co.kr)을 열고 인터넷 쇼핑사업에 진출한다.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가공식품,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 1만개 상품을 같은 가격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서 살 수 있다.
이마트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상품을 10만개, 5년 뒤 100만개로 늘리는 등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전품목을 커버한다는 계획이다.
또 할인점에서 판매하던 상품 외에 여행, 보험, 티켓, 꽃배달, 이사 등 온라인 전용 상품도 판매한다.
/김희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