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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모두 추석을 맞아 고향 간다는데...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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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모두 추석을 맞아 고향 간다는데...외

입력
200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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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추석을 맞아 고향 간다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 답답하기만 하다.- 강원 춘천의 성매매업 종사 여성, 집창촌 집중단속이 실시되자 시당국을 방문해 호구지책을 세워줄 것을 하소연하며.▶ 이 문제로 밤잠을 설치고 있기를 바란다.-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 조찬 강연회에서 북한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든지 (핵)무기를 선택하든지 근본적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에 왔다고 촉구하며.

▶ 노력하기에 따라 불가능을 없앨 수 있다.-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휠체어테니스 혼성복식에 미국 대표로 출전한 니컬러스 테일러, 선천성 관절장애로 두 손을 쓰지 못해 발등으로 서브를 하면서도 결승전까지 오른 뒤 가진기자회견에서.

▶ 믿고 있었는데 돌아온 것은 대폭 깎인 연봉-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 앞으로 매달 1회 주 5일제를 실시하는 대신 초과근무 수당 1일분을 월급에서 삭감한다는 경찰청 지침이 내려오자 분통을 터뜨리며.

▶ 닷컴 기업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그 창업주들은 여전히 최고갑부 대열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2004년도 미국의 400대 갑부명단에서 드러난 특징을 분석하며.

▶ 한국업체들이 차지한 전시공간이 늘었다.- 프랑스의 경제일간지 레제코, 최근 파리모터쇼에서 한국 등 아시아 자동차메이커들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자 유럽업체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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