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중 아플 땐 서울시로 전화하세요.”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25~29일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2)3707-9133, 4)을 가동한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소방서 등과 연계해 응급환자의 수송, 진료 등을 실시하며,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도 안내해준다. 추석연휴 중 진료가 가능한 곳은 서울시 지정 26개 응급의료센터를 포함, 총 53개 병원으로 모두 24시간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도 진료안내반을 운영한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서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24시간 실시간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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