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국가보훈처장(장관급)에 박유철(朴維徹·66·사진) 전 독립기념관장을 내정했다고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박 신임 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부친인 박시창 선생 역시 광복군 사령관을 지낸 독립운동가 집안이다. 또한 부인 양준자 여사도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양기탁 선생의 친손녀다.서울고 영국 헐대학 경제학 박사 미국 포드자동차 직원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위원 건설부 공무원교육원장 및 감사 제4,5대 독립기념관장 광복회 부회장(현) 평택대 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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