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0일 아테네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오심으로 동메달에 머문 양태영(24ㆍ경북체육회)에게 개인종목 금메달 격려금에 해당하는 2만달러의 증서와 KOC에서 자체 제작한 금메달(순금10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22일 오전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우닉스홀. 양태영은 27일 열리는 CAS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CAS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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