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이 서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비용 절감이 서민들의 고민거리로 떠오른 요즘, 오렉스(대표 정신현ㆍwww.iorex.net)의 조명기구들은 단연 주목을 끌만 하다.대표적인 제품인 ‘절전형 삼파장 전구’의 경우 전구 몸체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돼 세포를 활성화하고 혈액정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증가시켜준다. 오렉스는 이 제품을 개발하면서 대기와 환경오염의 주범인 납유리와 납안정기를 과감하게 무연으로 교체해 환경오염까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선형 절전형 램프와 3U 삼파장 전구, PL형 램프, 스탠드 등 오렉스의 상품 대부분이 새 건물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원적외선과 음이온, 광촉매코팅 등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새집증후군’ 방지용으로도 제격이다.
절전 효과도 탁월하다. 무연알칼리 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광속 및 광효율 유지율이 뛰어나고 수명이 다할때까지 안정된 빛의 조도를 발휘한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열선전구에 비해 80% 이상 절전 효과가 있다. 이런 노력들이 인정을 받아 오렉스는 지난해 30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10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18년 동안 조명업에 종사해온 정 대표는 “내 자신이 새집증후군으로 알레르기 등 고통을 경험한 뒤부터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발벗고 나섰다”며 “조명제품을 오렉스 제품으로 교체하기만 해도 실내공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909-7660, 158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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