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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알지오-제이엔케이나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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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알지오-제이엔케이나노산업

입력
2004.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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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아토피 해결. 알지오?”좀처럼 낫지않는 아토피 피부염. 얼굴에 번지면 외출은 물론 학교 가는 것도 짜증난다. 스트레스에 이어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악화하기까지 한다.

제이앤케이나노산업㈜(대표이사 장동락)이 최근 나노 비누 ‘알지오’를 선보여 난치병으로 알려진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 등 피부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줬다. 특히 지긋지긋한 아토피로 고생한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입소문이 났다.

알지오는 지하심층에서 발굴한 자연광물질 영양소인 내추럴 세라믹스(Natural Ceramicsㆍ학명 NC)를 나노화에 성공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뒤 수년간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제조된 기능성 특수비누다. 특히 알지오는 기존 나노성분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고 NC나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비누는 세정효과를 내는 ‘순비누분’과 ‘유리알칼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알지오는 세정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비누거품을 피부에 바르고 건조 시킨 후 수시간이 지나도 비누성분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아 오히려 화장품에 가깝다는 평이다. 게다가 다양한 피부염 증상에 효과가 있으니 금상첨화.

실제로 박문두(서울 은평구)씨는 “아들(22세)이 아토피가 너무 심해 병원치료를 해도 수년동안 전혀 낫지 않아 고생했는데 알지오 비누를 사 10일정도 사용했더니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건강한 사회를 추구하는 나노기술산업의 선구자’란 기치를 걸고 있는 제이앤케이나노산업은 탈모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나노비누 ‘흑발로’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발명특허 출원중인 흑발로는 두피 아래의 모낭큐필클층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하지방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얗게 센 두발이 검게 되는 효과도 있다. 문의 (02) 55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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